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커스 스트로먼 (문단 편집) == 피칭 스타일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BsvnwL9iIZU)]}}}|| ---- 키는 170cm도 되지 않을 정도로 극도로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패스트볼 구속과 뛰어난 제구, 다양한 구종과 구위를 살려 탈삼진을 양산하는 파워피처 유형의 투수이다.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2마일[* 148km/h]이고, 최고 구속은 96마일[* 154~155km/h]으로, 메이저리그 선발 평균치 정도이다. 그러나 그의 키는 170cm도 안 될 정도로 극도로 작을 뿐더러 구속에 비해 탈삼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기에 실제로는 파워피처로 여겨지고 있다. 프로필 상의 5피트 7인치(170.2cm)도 사실은 착화 신장으로, 그의 언급에 의하면 실제 키는 고작 '''168cm'''라고 한다.[* 이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평균 신장이 191cm이고 선발 투수가 193cm, 불펜 투수는 189cm, 심지어 체격 차이가 있는 [[KBO 리그]]의 투수 평균 신장도 186cm임을 감안했을 때 매우 작다고 볼 수 있다. 게다가 168cm면 단신으로 유명한 [[김선빈]]과 [[호세 알투베]]보다 고작 3~5cm 정도 큰 수준으로 야구 선수들 중에서는 포지션을 불문하고 거의 압도적으로 작은 키이며, 스트로먼과 같은 인종인 [[히스패닉계 미국인]] 일반인 남성 평균(172cm)보다도 작은 편이다.] 투수 포지션이 특히나 체격을 중요시하고 실제로도 체격이 중요한 포지션임을 감안하면 스트로먼의 패스트볼 평속은 어디까지나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중에서 평범한 편일 뿐, '''체격에 비한 구속은 메이저리그, 아니 세계에서도 손에 꼽는 수준이다.'''[* 과거 캔자스시티의 [[원 포인트 릴리프]]로 활약했던 [[팀 콜린스]]가 전성기 시절 맨발 기준 165cm 정도의 키로 평균 93마일, 최고 97마일을 던졌었고 [[주니치 드래곤즈]]의 00년생 유망주 [[야마모토 타쿠미(야구선수)|야마모토 타쿠미]]가 167cm의 키로 154km/h를 기록했다.] 그래도 신장이 작은 건 어쩔 수 없는지 장신 투수들처럼 공을 내리 꽂는다는 그런 느낌[*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키가 2m를 넘어가는 [[더스틴 니퍼트]]의 직구를 생각하면 편하다. 실제로 그의 직구를 두고 많은 KBO리그 타자들이 2층에서 던지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.]은 없지만, 제구가 스트라이크 존 낮은 곳에서 잘 잡히고 흔히 뱀직구라 하는 싱킹 무브먼트가 매우 좋은 평균 구속 93마일 정도의 싱커 덕분에 삼진과 땅볼을 양산해 낸다. 패스트볼 외에도 여러가지 구종을 구사한다. 평균구속 85~6마일의 슬라이더 말고도 평균 구속 90마일 초반의 커터, 70마일 후반에서 80마일 초반의 커브를 구사한다. 평균 구속 85마일의 체인지업도 종종 던지는데, 이렇게 많은 구종을 던지면서 9이닝 당 사사구가 2개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제구가 빼어난 편이다. 심지어 2018년 스트로먼은 싱커와 비슷한 떨어지는 94마일대 투심도 구사했다. 하지만 별 재미를 보지 못하고 다시 싱커를 던지기 시작했다. 또한 슬라이더 구속도 많이 오르면서 최근에는 80마일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다. 단신임에도 투수로 활약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끝내주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데, 투구 후 수비 동작에서 웬만한 내야수 못지 않은 민첩함을 보여준다.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도 있다. KBO 선수 중에서는 [[최지광]]과 공통점이 많다. 170cm 이하의 단신이지만 키에 비해 체구가 크며, 빠른 공을 던지고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삼는다. 차이점은 스트로먼은 선발, 최지광은 불펜 투수라는 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